밤 11시에자서 3시에 일어나는데 자명종 소리가 얼마나 짜증나던지 ㅋㅋㅋ
하지만 축구를 보기 위해 일어났습죠.
선제골을 먼저 내준게 아쉬웠는데, 이정수 선수의 동점골, 박주영 선수의 역전골~!! 너무나도 좋았는데,
후반 교체 출전한 김남일의 반칙이 너무나도 아쉽네요.
거기서 끌지말고 바로 걷어냈으면 한골을 더 내주지 않아 2:1로 첫 원정 16강 자력진출이 되어 좀더 기분좋았을수도 있는데...
뭐 일단 16강에 진출했으니 그다음인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대비 해야겠지요.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는 26일 토요일 밤 11시 경기!
또 힘차게 응원 합시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