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만루홈런!!!!!!!!!!!!!!!!!!! 기아 , 롯데에 역전승!!!!


기아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수중 혼전 경기 속 기아타이거즈가 최희섭의 만루홈런을 등에 입고 2연승째를 이어갔다.

기아타이거즈는 안좋은 타격으로 인해 타순을 대대적으로 바꿔 게임을 치뤘다.

선취점은 롯데자이언츠에서 먼저나왔다.

1회말, 2번타자 손아섭이 볼넷으로 출루후, 홍성흔이 2루수 땅볼을 쳤지만 병살로 이어지지 않고

2사 주자 1루 상황이 되었다.

그후 이대호가 볼넷으로 출루후 가르시아가 우중간 안타를 치며 홍성흔이 홈인.

1:0 앞서나갔고 이어 강민호가 또다시 좌중간 안타를치며 이대호가 홈인. 2:0,

7번타자 박종윤이 또다시 우중간 2루타를 치며 가르시아가 홈인. 3:0 초반부터 크게 앞서나갔다.

2회초,

선두타자 최희섭이 볼넷으로 출루후 김상훈과 나지완이 연이은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득점하지 못하는듯 했으나

이현곤이 내야안타를 치고 유격수의 송구 실책으로 최희섭이 3루까지 진루. 2사 1,3루 상황이 되었다.

그후 김원섭이 볼넷으로 출루. 2사 만루가 되었고, 1번타자 이종범이 또다시 볼넷으로 출루.

밀어내기 타점을 얻으며 최희섭이 홈인. 3:1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와 똑같이 밀어내기로 점수를 주고 말았다.

3회말 , 선두타자 홍성흔이 초구를 받아쳐 안타, 출루하였고, 강민호가 몸에 맞는 볼로 2사 주자 1,2루 상황이 되었다.

그후 7번타자 박종윤의 내야안타때, 홍성흔이 재치있는 베이스 러닝으로 홈인. 4:1 이 되며 다시 3점차이로 벌려놓았다.

하지만 5회초, 선두타자 김원섭이 안타를 치고 출루, 안치홍이 타격한 타구가 라이트에 들어가며 행운의 2루타로

1사 1,3루 상황의 찬스를 잡았다. 그후 홍세완이 볼넷.. 또다시 1사 만루 상황을 만들어 냈고

김상현의 유격수 땅볼때(홍세완 포스아웃) 김원섭이 홈인. 4:2 한점 다시 따라갔다.

기아의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뒤이어 오늘은 5번타자로 출전한 최희섭이 우중간 2루타를 치며 안치홍과 김상현이 홈인. 4:4 동점으로 만들었고,

이어 그 다음회 6회초

선두타자 나지완이 안타를 치고 출루후(대주자 이용규) 이현곤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루 상황이 되었고,

9번타자 김원섭의 타석때 폭투로 이용규가 3루까지 진루, 김원섭의 적시타로 이용규가 홈인. 5:4로 드디어 역전에 성공하였다.

7회말, 선두타자 홍성흔이 2루타를 친후 이대호가 3유간 빠지는 안타로 무사 주자 1,3루 찬스를 잡는다.

그후 강민호의 적시타로 5:5 다시 동점을 만드는 롯데였다.

11회초, 김원섭이 기습번트로 출루후 안치홍이 볼넷, 김상현이 몸에 맞는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

5번타자 최희섭이 일을냈다.

자신은 4번타자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는것인지 오늘의 5번타자 자리에 불만을 표하는것인지 전타석 5타수 1안타 였던 최희섭이

11회 초 , 2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투수 이정훈에게 큼지막한 만루 포를 쏘아내며 자신의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점수는 단번에 9:5..!!!!! 정말 환희를 느끼게 해주는 최희섭의 만루홈런이었다!

11회말, 비로 인한 수비 실책으로 1점 득점을 허용. 9:6이 되었지만 더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기아 타이거즈 등판 투수

선발 윤석민 -> 손영민 -> 곽정철 -> 유동훈

오늘 선발 등판한 윤석민은 1회 많은 투구수를 기록하며 3실점 , 3회 1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되는듯 하였으나

타격의 지원으로 인해 승리투수 요건이 갖춰진채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또다시 불펜의 불놀이로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6이닝 9피안타 5K 4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는 실패하였다.

중간계투로 등판한 손영민은 또다시 연이은 3안타로 1실점... 선발투수의 승리요건을 날리며 강판했다.

시즌초반과 달리 너무나도 실망스런 모습이었다.

손영민과 달리 그 이후 나온 곽정철은 , 몇일의 휴식후 2.2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며 다시 원래의 구위를 되찾는듯 싶었다.

곽정철 후로 나온 4번째 투수 유동훈은 연장 10회부터 등판하였고 2이닝동안 깔끔하게 막으며 최희섭의 만루홈런을 등에 업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등판 투수

선발 장원준 -> 배장호 -> 허준혁 -> 강영식 -> 이정훈

오늘 선발 등판한 장원준은 수비에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며 5.1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는 쓴맛을 맛봤다.

롯데의 5번째 투수로 나온 이정훈은 2.2이닝 잘 막았지만 최희섭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오늘의 선수는 바로 최희섭!!!


5타수 2안타 2득점 6타점 1홈런 1볼넷 !!! 9회말 수비에서도 잘해주었고 타격도 중요한 순간 경기를 이기게 해주었다.

팀의 오늘 득점에 절반을 책임지며,, 앞으로의 부진을 탈출 할것이라고 하느냥 만루홈런을 날려주었다!!

오늘 이 만루홈런으로 부진을 털어버리고 진정한 홈런왕이 되었으면 한다!



by 리아멜 | 2010/04/21 22:27 | 기아타이거즈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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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겨울 at 2010/04/21 22:33
우오오옷! 최희섭 만루홈런!!=ㅁ=/
Commented by 리아멜 at 2010/04/21 22:36
아 진짜 맞는순간 홈런인거 느끼고 소리 막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redcho at 2010/04/21 22:33
최고였음!!
Commented by 리아멜 at 2010/04/21 22:37
아 진짜 타구가 맞는 순간 몸에 전율이 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오랜만에 나온 홈런이 이렇게 극적인 홈런이라니 ㅜㅜㅜ
Commented by at 2010/04/21 23:23
경기 정말 짜릿짜릿 했겠네요
빅초이 만루홈런 후덜덜
Commented by 자연풍선생 at 2010/04/22 00:19
지금 이유를 모르겠지만 우리팀 투수들이 전부다 상태가 안좋더군요.. 지금 제 몫을 해주고 있는건 선발라인에서 서덕스 뿐이고 중간은 하루가 다르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고, 마무리는 그나마 작년과 같이 세일러유가 철통같이 막아주더군요...

아무래도 선수들이 우승했다고 너무 들떠 있었던거 같아요.

거기다가 타자도 사실 이제까지 찌롱이가 치고 나가고 짱어주장이 불러들이면서 야구 했었죠... 그나마 어제 오늘 롯데전에서 되살아나는 희망이 보였다는건 긍정적인 신호 같습니다.

여튼 빨리 다잡고 다시 회복했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리아멜 at 2010/04/22 07:35
음 들떠 있다고 보기는 좀 아닌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일찍 시작한 패넌트레이스

덕분에 시범경기에서 페이스가 올라와서 지금 주춤한 선수들도 많고,,

투수들도 현재 페이스가 올라와보이지 않는군요,,

불펜진 같은 경우 손영민과 곽정철이 시즌 초반 잘 버텨 주었는데

아무래도 잦은 등판때문에 피로 누적이 되서 그런것 같구요..

하여튼 오늘 경기로 안타도 조금씩 나오고 살아나는듯 보이니

다시 치고 올라가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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